스벤 바우어, 그만의 섬세하고 깊이있는 음악과 탄탄한 테크닉의 조합으로 청중들을 끌어들이며 전 세계에서 솔리스트 그리고 실내악 연주자로서 주목받고 있는 피아니스트. 그의 활발한 연주활동은 그를 뉴욕 카네기홀, 런던 로얄알버트홀, 빈 무지크페라인, 베를린 필하모니, 암스테르담 콘체르트게바우, 로마 독일대사관 과 같은 국제적으로 유명한 홀로 이끈다. 또한 스위스에 있는 금속을 생산하는 공장, 그리스 아테네에 있는 아크로폴리스 박물관과 같은 특별한 무대에서도 그는 관객들과 만나고 있다.

Alexandre Scriabine Concours International de Piano Paris, Concorso Pianistico Internazionale "Città di San Donà di Piave" 그리고 International Piano Competition María Herrero in Granada 와 같은 콩쿨들에서 1등을 수상하며 그의 음악적인 재능을 입증하였다.

실내악 연주자로도 스벤 바우어는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Polytechnischen Gesellschaft e.V 그리고 Bad Homburger Förderpreis 에서 개최하는 실내악 콩쿨에서 1등수상을 하였으며 독일 라디오에도 데뷔한 바 있다. 그와 함께 한 실내악 연주자들은 Fabrice Millischer, Allen Vizzutti, Enrique Crespo, Jouko Harjanne, (핀란드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수석 트럼펫 연주자), Joseph Alessi, (뉴욕필하모니의 수석트럼본 연주자) 등이 있다.

헝가리 부다페스트 프란츠 리스트 아카데미에서 Balázs Szokolay 교수를 사사, 스위스 칼라이도스 음대에서 Lev Natochenny 교수를 사사, 프라이부륵 국립 음대에서 실내악 과정을 Roglit Ishay 교수를 사사로 졸업 후에 스벤 바우어는 그의 최고연주자 과정을 프랑크푸르트 국립음대 에서 심사위원들의 찬사를 받으며 졸업하였다. 스벤 바우어는 프랑크푸르트 Dr.Hoch‘s 콘서바토리에서 재직중이다.